토스예금이자, 먼저주는 이유는 무엇일까?(feat. 지급준비율)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리가 최근 들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
23년 02월 기준
현재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는 1.5%차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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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기준, 금리 0.25%를 올리면서
5%대 금리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도 장단기 금리차를
따라잡기 위하여 금리를 올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은행권의 경우에도, 비대면 대출에 따른
부실을 막기 위해 예금을 열심히
수혈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가 바로 그러한데요.
토스뱅크, 연 3.5% '먼저 이자 받는 예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먼저 이자 받는 예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www.newsis.com
은행의 경우에는,
예금을 토대로, 한국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지급 준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지급준비율이 7%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 은행이 70만원의 돈을 고객에게 예치받으면
은행은, 1000만원 어치의 돈을 한국은행에게
현재의 금리로 빌려서(*3.5%)
고객에게 가산 금리(은행에서 별도 심사한 금리)
를 부과하여
돈을 빌려줄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토스의 경우에는 금리차가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이 가산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을 토대로
자산, 직장 월평균보수 액 등을
측정하여 재산정하게 됩니다.
토스의 경우에는, 현재 직원해고와 더불어
잡음이 많아서 현재 시끄러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IT기업임에도 불구하고 1금융권으로 분류되고 있기에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선이자를 받고 싶다면
5000만원정도만 예치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5000만원에 선이자 3.5% 라면,
88만원인데, 세금을 떼고(15.4%)
79.2만원 정도를 수령하겠네요.
이자소득세를 제외하고 3.5%이니
그래도 이자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잘 생각해보시고 투자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주는 이자는, 제일은행이나
다른 메이저 은행에서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편의성을 토대로 창구 역할을 하는 토스는,
뱅킹 창구 역할을 하며 송금하는 역할로
혁신적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대면 리스크로 인해
대출을 마구마구 퍼주면서
자금 부실이 있지 않았나,,우려가 되긴 합니다.
놀고 있는 자금 이외에 목돈으로 투자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니,,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좋은 하루 되세요! :)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