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일상기록

32. 트레바리 독서모임과 노코드 공부를 시작하다

dongry23 2023. 6. 11. 11:00

안녕하세요, 동글맨입니다 :)

저는 최근에 독서모임 트레바리와

일잘러 장PM님의 노코드툴을 공부중인데요.

6월달에 시작한 자기계발 두가지, 

왜? 이 두가지를 시작했느냐 하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단하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4차산업에 대한 수요에 적응하고

2. 동시에 인문학적 교양을 쌓기 위해서입니다 

왠지 직감적으로 사람은,, 요렇게 해야만

살아남을 것 같다,,라는 본능같은게 있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트레바리 모임부터.

 

트레바리 모임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하나의 책을 선정해서

4개월동안 4권의 책을 읽고

한 달에 한 번의 모임이 이루어지기 전에

400자의 독후감을 짧게 써내야만

참석이 가능한 독서모임입니다

트레바리 모임의 백종화 대표님은

3년 전에 HR자기계발 스터디모임에서도

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책을 3권이나 집필하셨습니다

현업에서 종사하는 HR러들이 읽기 좋은 책

약력또한 되게 다양하신데,

보고 배울게 많으신 분이라,

이번 독서모임도 신청하게 되었어요 :)

6월 18일까지 저는, 두려움 없는 조직

 

두려움 없는 조직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이란 책을 읽고, 6월 14(목)까지

독후감을 써내야하는데요!

일정이 타이트해서 정신이 없네요 :)

모임 후에, 후기는 한 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신청한 백종화 대표님의

트레바리 1기 모임은 4개월동안

35만원의 참가비가 필요해요 :)

노코드 프로토 타이핑은 무엇일까?

노코드라고 하면, 이미지가 어떤가요?

저는 사실 코딩이란 것을 공부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기 떄문에,,항상 코딩은 공부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만하고 손을 놓고 있었지만

안하고 있었는데요

4차 산업의 발달로 오픈AI 툴들이 발달하며

(미드저니나 챗 지피티와 같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길이 열리면서

조금 더 진입이 용이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요것은 저출산과 비롯해

나의 미래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심을 하게 된 것도 있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차산업의 초입이 딱 지금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려면,

한국인은 4차산업을 적극적으로 공부해서

난관을 타개해나가야한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긴 했지만,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나의 방향성에

도움이 되었던 영상이니, 나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여튼간에, 병준님의 프로토 타입 5기 수강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쁠 예정인데요!

바쁘게 살아야 하는 이유

목표 달성, 성장과 발전, 동기부여와 열정

여러가지 단어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집에 있어보니, 한없이 늘어지고

게임만 하면서 통제안되는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ㅋㅋㅋ

제 자신은 제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움직여야 뭔갈 하는 타입이라,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의 다짐은

내가 공부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하며 나누는 것입니다.

이런 다짐의 일환으로

최근에 <트레바리> 모임과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에서

영감을 얻어

독서모임도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비혼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생각을 잘 표현한 책, 페미니스트 아닙니다 ㅎㅎ;;

첫 모임은 그나마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

책의 내용이 다소 편향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론

전체적인 한국사회의 인식 개선과

제도의 개선 등은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선

넓은 관점에서 수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공감이 되었던 책이였어요!

트레바리의 모임을 통해

현업에서도 충실하게 발전하고

노코드라는 툴을 공부해서, 

많은 걸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