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 미래의 투자를 위해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게 되네요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티스토리도
같이 병행해야겠다,,마음만 먹고서는
천성이 게으른지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그러던 와중에, 동네에서 자주보던 동생의 소개로 티스토리를 하는 작가님을 만나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막연하게 생기던 갈증등을,
티스토리를 통해서 운영하게 되면
해소가 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지만,
티스토리에서 나의 일상의 기록들과,
투자에 관한 부분들을
소소하게 남겨두면서
자산으로 쌓는다는 느낌으로,
아직 아무것도 아닌 신생 블로그(?)이긴 하지만
시작해보려 합니다
1.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막연한 미래
네,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급 외의 수익과
파이프라인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연결되기까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죠.
신사임당과 같은 경제유튜버나,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해주실 부분 같은데요.


많은 경제 유튜버나, 책에선
자신의 수입(직업)외에 일을 하고 있지 않아도
나의 자산이 돈을 벌어다주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두길 권장합니다.
이를 패시브인컴 (월고정수익) 이라고 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패시브인컴들은 다양한 분야들이 있겠지만
(ex. 주식,코인투자, 부동산, 등등등)
그 중에서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티스토리와 같은 소소하게 기록을
남겨 둘 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2.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운영되는 방식과 알고리즘이 많이 다르더군요.


필자 또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야 하는 알고리즘에
지쳐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운영한 지는 3년정도 되었고, 조회수도
그럭저럭 2~300정도는 나오지만
뭔가 폭발적인 이슈가 발생한 날을 제외하고는

단기성에 그치는 키워드가 많아
애드포스트로 수익을 내기에는
적절치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와중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여러가지 면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성장시키기
좋은 것은 티스토리만한 것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크게 다가왔던 점,
두가지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1). 네이버 블로그는, 단발성이 크다
해당 키워드가 단발성 이슈에 밀리거나 인플루언서에 선점당하면
글을 하루만 안쓰더라도 후순위로 밀린다
반면 티스토리는, 아무리 오래 전에 발행한 글이라도
그 글의 질과 양이 좋으면 오래도록 상위에 노출.
-(2).애드센스 단가의 차이

애드포스트와, 구글 애드센스의 단가차이가 정말 큽니다.
해당 부분들은, 아직 저도 수익화하지 않아 증명할 순 없지만
티스토리의 장점을 조금씩만 살펴봐도 이해가 되더군요.
자영업을 홍보하는 목적이 아닌 이상, 지식플랫폼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를 활용하는게 적절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
3. 뭐든지 시작이 반이다.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부업을
해왔지만,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원래 재작년부터 시작했어야할 티스토리를
이제 겨우 만들어서 시작하는걸 보면요 ㅎㅎㅎ
저는, 제 스스로가 데드라인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일을 뿌러뜨리지 못하는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기 때문에
자그마한 소모임(?)으로 티스토리 챌린지를 하실 분들과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천천히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
뭔가 같이 하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아 빠지게 되더라구요.
내가, 지식의 플랫폼으로서 무언가를 제공하려면
나 또한, 수요자에게 맞는 지식의 질과 콘텐츠를
전달해줘야겠다는 마인드로
내 일상과 지식들을 천천히 기록해보려 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