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가 밝았네요 :)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복받으시고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여튼,,오늘의 주제는 바로
워크샾 장소인데여.
연말, 연초에는 항상
회사에서 시무식, 종무식 같은걸
하잖아요?
그래서,,저도 회사에서 기획을 해봤습니다.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가, 무아레 478이라는
곳이 괜찮아보여서 한 번 예약해보았어요.
목금으로 이어지는 워크샾이였고,
숙소 대실 150, 버스대절 95, 상품 200
기타 etc 술,,,등등 해서 100해서
숙소는 각방 2인실 4개,
500정도 들어갔던 것 같네요.
네,,행사기획은 저의 담당이죠,,,후후
그만좀 시켰으면 좋겠는데여,,여튼간에
버스는, 요즘 카카오에서 이동이랑 요일만 선택하면
가격정찰제로 프리랜서 버스기사분들이
막 알람이 오더라구요 ㅎ
저희는 40인승을 편도로만 왔다리 갔다리해서
가평에 내려주고, 서울 강남에 데려다주고 해서
40인승 90만원 견적으로 잘 다녀왔어요 ㅎ
(보통 25인승이 90~130만원)
요렇게 해서 갔었는데 나중에 하실 분들 계시면
고대로 복붙해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ㅋ
사실 절대 블로그 포스팅 하는거 귀찮아서
회사에서 하던 거 복붙하는거 아니에여
네버 트루입니다.
네 숙소도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뭐 저녁메뉴는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였는데요
쉐프님이 요리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구성도 나쁘지 않아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좀 과한 편이 아니였나 싶더라구요 ㅎ
오늘 오는 인원이 갑자기 2명이 줄어서
당일날 오전에 오후 7시 바베큐
2명분을 캔슬할 수 있냐기에 안된다고 해서
(가격이 좀 비쌈,,1인당 68,000)
사실, 테이블에 세팅해서 가져다주시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량만큼 뷔페식으로 그냥 한번에(?)
가져다 먹는 식이였고,
상대적으로 좀 비싸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ㅎ
구성 인원들 중에 여성인원이 많은거
고려하면,,남자분들 비율이 절반만 되도
b세트는 많이 모자라겠다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후,,
사실 웬만하면 다 좋게 주겠는데 좀 그럤어요 ㅎㅎ
여튼, 그렇게 인원들 밥 다 잘 먹고,
여튼 숙소나 바베큐장이나
처음에 도착할때는 카페에서 내릴텐데,
좀 깊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처음오는 분들은 많이 헷갈려하실 것 같더라구요 ㅎㅎ
넹, 그래서 저녁먹고 제일 큰 숙소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노래기기부터 음향까지
다 세팅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2층은 보일러가 제대로 안돌아서 잘못잠 ㅠ)
다른 숙소도 컨디션은 괜찮았어요!
풀 수영장이나 요런 것도 이용가능하다는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어요 ㅎㅎ(온수풀이래요!)
여튼, 풍경은 대체로 좋았어요 한적하고 ㅎㅎ
워크샾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용!!
매니저분이 그래도 친절하셔서
무난하게 다녀왔던 워크샾 후기!
장소 : ★★★★☆
(강남에서 가까워서 1시간 거리)
숙소 : ★★★★☆
(컨디션 나쁘지 않았음)
바베큐 : ★★★☆☆
(가격과 서비스에 비해 과함)
풍경 : ★★★★☆
(한적하고 시골느낌 감성 가득)
서비스 : ★★★★☆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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